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 월 정액과 건별 중 뭐가 나을까? (2026 비교)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열고 몇 달이 지나면 고칠 목록이 쌓입니다. 이벤트 배너를 바꿔야 하고, 어떤 휴대폰에서는 버튼이 밀려 보이고, 직원은 주문 내역을 엑셀로 받고 싶다고 합니다. 이때 많이들 찾아보는 게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은 얼마가 적당한가"입니다.
그런데 유지보수는 같은 금액이라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달라집니다. 이 글에서는 하자보수와 유지보수의 경계를 먼저 나누고, 세 가지 계약 방식과 계약서에 적어둘 항목을 정리했습니다.
하자보수와 유지보수는 뭐가 다른가요?
하자보수는 처음 약속한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때 만든 쪽이 책임지고 고치는 일이고, 유지보수는 약속한 범위 밖의 수정이나 새 작업을 맡기는 일입니다. 결제 버튼을 눌렀는데 결제가 안 되면 하자이고, 결제 수단을 하나 더 붙이고 싶다면 유지보수입니다. 이 경계가 계약서에 없으면 같은 수정을 두고 무상이냐 유상이냐로 다투게 됩니다.
| 구분 | 하자보수 | 유지보수 |
|---|---|---|
| 대상 | 약속한 기능의 오류, 오작동 | 문구와 배너 교체, 새 페이지, 새 기능 |
| 예시 | 주문 완료 알림이 안 감, 특정 브라우저에서 화면 깨짐 | 시즌 배너 교체, 쿠폰 기능 추가 |
| 비용 | 정한 기간 안에서는 보통 무상 | 월 정액이나 건별로 유상 |
어니스트패밀리는 출시 후 12개월 동안 생긴 오류를 유지보수 계약과 상관없이 무상으로 고칩니다. 그래서 오픈 후 첫 1년은 "오류는 무상, 바꾸고 싶은 것만 유료"라는 기준이 분명합니다.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 세 가지 방식 비교
금액만 보지 말고 그 금액으로 맡길 수 있는 일의 범위를 같이 봐야 합니다.
| 방식 | 맡길 수 있는 일 | 잘 맞는 경우 | 어니스트패밀리 기준 |
|---|---|---|---|
| 간단한 수정 월 정액 | 있는 화면의 글자 수정, 팝업과 배너 교체 | 새로 만들 것 없이 지금 사이트를 잘 쓰고 싶을 때 | 월 10만 원 |
| 건별 견적 | 일이 생길 때마다 그 건만 | 수정이 몇 달에 한 번 생길 때 | 보통 건당 40만 원 안쪽 |
| 무제한 수정과 추가 개발 | 수정, 새 페이지, 새 기능 모두 | 기능을 계속 붙이며 키우는 서비스 | 월 100만 원 |
가격은 모두 부가세 별도입니다. 월 정액은 금액이 예측되지만 정한 범위를 넘는 일은 따로 계산되는 경우가 많고, 건별은 쓴 만큼만 내는 대신 매번 견적과 일정을 맞춰야 합니다. 무제한은 일이 적은 달에도 같은 금액이 나갑니다.
월 정액과 건별, 어느 쪽이 맞을까?
한 달에 고칠 일이 몇 건인지, 그 일이 있는 화면을 바꾸는 일인지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일인지로 고르면 됩니다. 지난 석 달 치 요청을 한 줄씩 적어 보면 답이 나옵니다.
- 요청 대부분이 문구, 배너, 팝업 교체라면 간단한 수정 월 정액이 맞습니다.
- 석 달에 한두 번, 필요할 때만 맡긴다면 건별 견적이 낭비가 적습니다.
- 관리자 기능 추가 같은 개발 요청이 매달 세 건 가까이 꾸준히 나온다면 무제한 쪽이 계산이 편합니다. 건별 견적이 보통 한 건에 40만 원 안쪽이라 합계가 월 100만 원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유지보수 계약 전에 적어둘 5가지
- 간단한 수정과 추가 개발의 경계. "있는 화면의 글자, 팝업, 배너 교체는 간단한 수정, 없던 페이지나 기능은 추가 개발"처럼 예시로 적어두면 매달 같은 논쟁을 하지 않습니다.
- 요청부터 반영까지 걸리는 시간. 결제 오류처럼 매출이 걸린 문제와 문구 수정은 급한 정도가 다릅니다. 긴급한 건은 어디로 연락하고 언제까지 보는지 정해 둡니다.
- 하자보수 기간과의 관계. 하자보수 기간 안에 생긴 오류를 유지보수 요금에서 따로 받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계정과 소스코드의 명의. 서버, 도메인, 관리자, 결제사 계정이 회사 명의인지 봅니다. 크몽의 쇼핑몰 유지보수 안내도 소스코드, 관리자 계정, 서버 접근 권한 같은 인수인계 항목을 계약 시점에 적어두라고 권합니다.
- 작업 기록과 백업. 무엇을 언제 고쳤는지 남기는지, 큰 수정 전에 백업을 하는지 확인합니다. 기록이 없으면 담당자가 바뀌는 순간 다음 사람이 처음부터 다시 파악해야 합니다.
크몽, 위시켓에서 유지보수를 구할 때
크몽에는 홈페이지, 쇼핑몰, 프로그램, 앱마다 수정과 유지보수 카테고리가 따로 있습니다. 전문가가 등록해 둔 서비스를 골라 의뢰하는 구조라 맡길 작업이 분명할 때 빠르게 시작하기 좋습니다. 위시켓은 프로젝트를 등록할 때 외주(도급)와 기간제(상주) 중 진행 방식을 고를 수 있고, 유지보수도 진행 분야로 안내합니다. 두 곳 모두 결과물을 확인한 뒤 대금이 지급되는 에스크로 방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다른 곳이 만든 사이트를 새 담당자에게 맡기면 첫 수정 전에 구조를 파악하는 시간이 들고,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그 시간이 반복됩니다. 오래 운영할 서비스라면 같은 사람이 계속 볼 수 있는지도 금액과 함께 따져보세요.
어니스트패밀리는 잔금 이후에도 만든 팀이 그대로 응대합니다. 대금을 다 내시면 소스코드는 고객 소유가 되고 서버와 도메인 계정도 처음부터 고객 명의로 만들기 때문에, 유지보수를 꼭 저희에게 맡기지 않으셔도 됩니다.
좋은 유지보수는 요청 목록 밖도 봅니다
요청한 것만 고치는 유지보수로는 대표님이 모르는 곳에서 새는 비용까지 잡기 어렵습니다.
123타이어 쇼핑몰에서는 리뉴얼 뒤 매달 나오던 이미지 전송 요금의 원인을 분석해, 고객이 리뷰와 문의에 올린 사진이 원본 용량 그대로 전송되고 있다는 걸 찾았습니다. 사이트에는 가벼운 형식의 사진만 보여주도록 바꾼 뒤 하루 평균 이미지 전송량이 84% 줄었습니다.
15개 지점을 둔 타이어 프랜차이즈의 통합 ERP는 정산, 재고, 매출, 판매상담, 문자 운영을 한 화면으로 옮긴 뒤에도 운영팀이 쓰면서 나온 "이런 기능이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계속 반영해 왔습니다. 체험단 매칭 플랫폼 역시 운영하면서 쌓인 요청을 관리자 기능으로 계속 풀어내고 있습니다.
유지보수 업체를 고를 때는 "요청하면 얼마나 빨리 고쳐 주나"와 함께 "먼저 찾아서 말해 주는 게 있나"를 물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다른 업체가 만든 홈페이지도 유지보수를 맡길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최신 소스코드와 서버, 도메인, 관리자 계정을 넘겨받을 수 있다면 구조를 먼저 살펴본 뒤 이어받습니다. 계정이 이전 업체 명의로 되어 있다면 회사 명의로 옮기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하자보수 기간이 끝나면 오류 수정도 유료인가요?
계약마다 다르지만, 하자보수 기간이 지나면 오류 수정도 유지보수 범위로 넘어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어니스트패밀리는 출시 후 12개월 동안은 유지보수 계약 여부와 상관없이 오류를 무상으로 고칩니다.
유지보수 계약 없이 필요할 때만 맡겨도 되나요?
됩니다. 수정이 드물다면 건별이 낫습니다. 다만 매번 일정을 새로 잡아야 하니, 오픈 이벤트나 시즌 행사처럼 날짜가 정해진 수정은 미리 요청해 두세요.
지금 쌓여 있는 고칠 목록이 하자인지 유지보수인지, 어느 방식이 맞을지 애매하다면 그 목록을 그대로 들고 무료 상담을 받아보셔도 좋습니다. 풀스택 개발자 출신 대표가 직접 보고 어떤 방식이 덜 부담스러운지 같이 나눠 드립니다. 저희가 만든 결과물이 궁금하시면 포트폴리오를 먼저 보셔도 되고,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가격표와 자주 묻는 질문
어니스트패밀리는 만드는 것에 따라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 출시가 모두 들어 있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 만드는 것 | 가격 | 기간 |
|---|---|---|
| 소개 홈페이지 | 60만 원 | 1개월 안 |
| 결제 없는 서비스 | 200만 원 | 1~2개월 |
| 결제 있는 서비스 | 500만 원 | 1~2개월 |
| 기존 서비스 리뉴얼 | 1,000만 원 | 3개월 |
-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시험판(MVP)은 30만 원이고, 본 제작으로 이어지면 전액 차감합니다.
- 유지보수는 간단한 수정 월 10만 원, 건바이건 견적 협의(보통 건당 40만 원 안쪽), 수정과 추가 개발 무제한 월 100만 원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 출시 후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가격과 비용
표에 적힌 가격이 정말 전부인가요?
네. 적힌 가격에 기획·디자인·개발·출시가 모두 들어 있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도메인·서버 이용료나 결제 수수료처럼 바깥 서비스에 내시는 돈은 고객님 명의 계정에서 실제로 쓰신 만큼만 나가며, 저희가 붙이는 금액은 없습니다.
기획비나 디자인비가 따로 드나요?
아니요. 계약 전 미팅과 기능 정리, 계약 후 기획과 디자인까지 모두 가격 안에 들어 있습니다.
만든 뒤에 매달 드는 돈도 있나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서버·도메인 같은 이용료는 고객님 계정에서 실제로 쓰신 만큼만 나가고, 고치거나 더할 일이 생겨 유지보수를 맡기시면 그 요금이 듭니다. 유지보수는 필요하실 때만 고르시면 되고, 다른 곳에 맡기셔도 됩니다.
유지보수비는 얼마인가요?
세 가지 중에 고르시면 됩니다. 글자 수정이나 팝업·배너 교체 같은 간단한 수정은 월 10만 원입니다. 필요할 때마다 한 건씩 맡기시면 건바이건으로 견적을 협의하는데, 일의 규모에 따라 금액이 천차만별이라 그때그때 정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통 한 건에 40만 원 안쪽입니다. 수정과 추가 개발을 무제한으로 맡기시려면 월 100만 원입니다. 편의점 직원도 월 200만 원은 넘게 받습니다. 기획·디자인·개발을 다 하는 직원을 월 100만 원에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디까지가 간단한 수정이고, 어디부터 추가 개발인가요?
있는 화면에서 글자를 고치거나 팝업·배너를 바꾸는 일은 간단한 수정입니다. 없던 페이지를 새로 만들거나 없던 기능을 더하는 일은 추가 개발이고, 건바이건으로 맡기시거나 월 100만 원 무제한 요금으로 맡기실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려는 게 어느 가격에 해당하는지 모르겠어요.
상담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들어 보고 바로 말씀드립니다. 돈이 오가는 기능이 있는지, 지금 쓰는 서비스를 옮기는 일인지에 따라 정해집니다.
이 가격에 어떻게 만들 수 있나요?
여러 서비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기능은 저희가 직접 만들어 다듬어 온 공통 모듈을 씁니다. 개발 도구도 예전보다 좋아져서, 같은 결과를 훨씬 적은 비용으로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대신 검수는 줄이지 않습니다. 단계마다 검수를 통과해야 다음 대금을 받습니다.
진행과 기간
어떤 과정으로 진행되나요?
미팅에서 만들고 싶은 것을 듣고, 넣을 기능을 문서로 정리해 보여드립니다. 계약하신 뒤에는 기획, 디자인, 개발과 검수, 출시 순서로 진행하고, 단계마다 결과물로 확인하신 뒤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기획서가 있어야 하나요?
없어도 됩니다. 만들고 싶은 것을 말씀해 주시면, 저희가 여쭤보면서 정리해 문서로 만들어 드립니다.
저희는 무엇을 준비하면 되나요?
미팅 시간만 내 주시면 됩니다. 대단한 걸 준비하실 필요 없이, 만들고 싶은 게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면 저희가 이끌어 드립니다. 나눈 이야기는 문서로 정리해 보여드리고, 검토하신 뒤 보충할 부분은 다시 이야기해 채웁니다.
만드는 데 얼마나 걸리나요?
요구사항에 따라 다르지만, 기능이 많지 않으면 1개월 안에 끝납니다. 복잡한 기능이 많아도 보통 2개월이면 되고, 운영하던 서비스를 리뉴얼하면서 기존 데이터까지 옮긴다면 3개월 정도 걸립니다. 결제사 심사처럼 바깥에서 정하는 일정은 미리 말씀드립니다.
대금은 어떻게 내나요?
세 번에 나눠 내십니다. 계약할 때 착수금 30%, 기획과 디자인이 끝나 검수를 통과하면 30%, 개발까지 끝나 검수를 통과하면 나머지 40%입니다.
소개 홈페이지 시안이 마음에 안 들면 어떻게 하나요?
시안을 보고 마음에 안 드시면 위약금 없이 취소하실 수 있습니다. 결정은 시안을 본 다음에 하셔도 됩니다.
결과물과 계약
만든 디자인과 소스코드는 누구 것인가요?
모두 고객님 것입니다. 대금을 다 내시면 이 프로젝트로 만든 기획·디자인·소스코드·데이터베이스의 소유권과 지식재산권이 고객님 회사에 넘어갑니다. 서버·도메인·결제 계정도 처음부터 고객님 회사 명의로 만듭니다.
나중에 다른 개발사에 맡기거나 직원이 직접 고쳐도 되나요?
네, 제한이 전혀 없습니다. 소스코드와 데이터베이스 구조, 서버 설정과 배포 방법, 관리자 계정을 모두 넘겨 드립니다. 별도 라이선스가 필요한 기능은 쓰지 않아서, 계약이 끝난 뒤 저희에게 내실 이용료도 없습니다. 저희가 원래 갖고 있던 기술과 공통 모듈은 권리를 저희가 갖되, 이 서비스에 들어간 범위에서 계속 쓰실 수 있습니다.
아임웹처럼 제가 직접 화면을 고칠 수 있나요?
아임웹 같은 사이트 빌더처럼 화면을 끌어다 바꾸고 기능을 붙이는 편집기는 없습니다. 처음부터 직접 만드는 서비스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소스코드가 모두 고객님 것이라, 내부 직원이나 다른 개발사가 제한 없이 고칠 수 있습니다.
하자가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완공하고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보안은 어떻게 처리해 주나요?
따로 정하신 보안 기준이 없으면 개인정보 보호법 기준으로 만듭니다. 권한별 접근 제한, 비밀번호 암호화, 보안 연결(https) 같은 기본 조치를 넣고, 출시할 때 기본 보안 설정까지 마칩니다. 더 높은 기준이 필요하시면 미팅에서 정해 반영합니다.
이런 걱정이 있다면
기존 개발사가 실패한 프로젝트인데, 이번엔 괜찮을까요?
어떤 문제 때문에 실패했는지 말씀해 주세요. 그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다는 걸 먼저 보여드리고, 그다음에 계약을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편하게 미팅을 요청해 주세요.
무엇을 만들어야 할지 저희도 자세히 모르는데, 이끌어 주실 수 있나요?
물론입니다. 저희는 매년 14개 안팎의 프로젝트를 만들고, 만든 뒤 운영과 유지보수까지 해 왔습니다. 그래서 운영까지 생각해 이끌어 드릴 수 있습니다. 목표와 고객을 말씀해 주시면 여러 번 미팅하며 깊이 이야기 나누고, 넣을 기능을 정리해 구체적으로 보여드립니다. 보시고 보충할 건 보충해서, 최종본을 보고 계약을 정하시면 됩니다. 직접 써 보면서 정하고 싶으시면, 30만 원으로 꼭 필요한 기능만 넣은 시험판(MVP)을 먼저 만들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가격 정찰제로 운영합니다. 소개 홈페이지 60만 원, 결제 없는 서비스 200만 원, 결제 있는 서비스 500만 원, 기존 서비스 리뉴얼 1,000만 원이고 부가세만 별도입니다. 출시 후 1년 동안 생긴 오류는 무상으로 고쳐 드립니다.
진행 중인 프로젝트나 지금 고민되는 문제를 편하게 들려주세요. 무엇을 만들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도 괜찮습니다.